연락처: 010-5434-0865 주소: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2 부림상가A동 부림창작공예촌 관련기사: http://www.cwin.kr/news/articleView.html?idxno=45519
부림창작공예촌에서 민화공방인 '지송민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민지 작가는 올해로 5년 째 민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포크아트(Folk Art)라는 서양 공예를 배우다가 우리나라 전통의 색감을 표현하는 민화의 아름다움에 빠져 길을 틀게 됐다. 강 작가에 따르면 민화는 그림마다 고유의 뜻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모란그림은 부귀영화, 물고기그림은 입신양명, 십장생은 장수 등 우리 민중들은 저마다의 바람을 그림에 녹여냈다. 민화라는 용어를 처음 쓴 일본인 야나기가 "민중 속에서 태어나고 민중을 위하여 그려지고 민중에 의해서 구입되는 그림"이라고 칭한 것처럼 민화는 오롯이 그 당시 민중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당부하고 싶은건, 민화 수강을 문의하러 오는 분들이 어렵지 않나, 미대 안 나와도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런건 상관없고 오로지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내가 이걸 하면서 행복감을 느껴야 꾸준히 오래 할 수 있지, 처음부터 실력이 크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만큼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민중의 그림이라는 게 민화만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 현)지송민화연구소 운영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 경남공예협동조합 회원 창원시공예협회 회원 (사)평생교육원 민화분과 회장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사)의령예술촌 회원 경남산가람미술협회 회원
민화 기초반, 민화 고급반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한국미술협회)
한국민화공모전 입선(한국민화협회)
대한민국공예예술대전 특별상(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제44회 경남공예품대전 장려(경상남도)
성산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25,26회) 그외 입상 다수